- 제작 과정
- 환경을 위한 영화 만들기
- 예고편

- <아메리칸 뷰티> 샘 맨데스의 가슴 따뜻한 드라마!
- 관객이 직접 인정한 최고의 영화! 미국의 여름 성수기, 전국 확대개봉으로 이어진 놀라운 장기 흥행!
- <아메리칸 뷰티><레볼루셔너리 로드>의 샘 멘데스의 신작 로드 무비
- 실제 부부 작가의 따뜻한 온기와 촌천살인의 코믹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훌륭한 각본!
- 싱어송라이터 알렉시 머독의 음악으로 완성된 섬세하고 완벽한 하모니!
- 미국 유명 시트콤 <오피스>와 <사랑은 너무 복잡해> 존 크라진스키
- 미국 대표 코미디 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마야 루돌프 주연
- 주인공 커플의 든든한 조력자들: 제프 브리지스, 캐서린 오하라, 매기 질렌홀 등 헐리우드 연기파 배우의 대거 출연!!


서른 셋, 어디든 갈 수 있을 때...
우린 어디로 가야할까?

오랜 연인 버트와 베로나는 버트의 고향으로 이사하는 등 얼마 남지 않은 출산을 준비하며 앞으로 그들 앞에 펼쳐질 인생에 대한 걱정과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버트의 부모님은 앞으로 2년간 해외에서 살기로 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하고, 더 이상 그곳에 머무를 이유가 없어진 두 사람은 앞으로 태어날 아기와 함께 살아갈 완벽한 장소를 찾아 각자의 지인들이 살고 있는 곳들을 방문해보기로 한다. 콜로라도에서 시작해 아리조나주의 피닉스와 투싼, 위스콘신주의 매디슨, 그리고 캐나다의 몬트리올은 물론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까지… 멀리 떨어져있는 만큼이나 서로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여행에서 그들은 과연 어떤 답을 찾을 수 있을까?